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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

고혈압, 심장병, 심부전, 심근병증, 동맥관련 질환, 협심증, 부정맥 등 순환기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올림픽병원에서는 대학병원급 이상에서 사용하는 EPIQ7, RS-85 등 심장초음파 장비를 활용하여 신속·정확·정밀하게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주요질환 및 치료법

고혈압
일반적으로 고혈압 진단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의 치료는 크게 비약물 요법과 약물요법으로 구분하며 비약물 치료는 약물 요법과 병행하여 평생 계속해야 합니다.

비약물 요법을 생활 요법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체중 조절, 염분 섭취 제한, 운동, 음주 제한, 금연, 스트레스의 완화, 콜레스테롤의 조절 등을 통해 혈압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생활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는 약물로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고혈압 치료 약제로는 이뇨제, 교감신경 억제제, 칼슘길항제, 혈관 확장제 및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각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다르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고 약국에서 함부로 사먹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고지혈증
체내에서 지질대사 이상으로 혈중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상태입니다. 과다한 지방은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게 만듭니다.

진단

고지혈증 진단
혈중 콜레스테롤(mg/dl) LDL 콜레스테롤(mg/dl)
200이하-정상 130미만-정상
200-239-경계 130-159 경계
240이상-고지혈증 160이상 위험성

검사수치에 따라서 또 관상동맥질환의 유무, 남성,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 위험인자에 따라 치료목표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기본이지만 3~6개월정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고서도 치료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요법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일정 수준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지체없이 약물요법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약물에는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약과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약 2가지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한다든지 배설을 촉진하는 등의 약입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계속해야 합니다.
협심증
협심증이란, 심장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일시적으로 심장의 근육에 피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어 가슴에 통증이 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 인자로는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이 있습니다. 통증은 심해지다가 덜해지기도 하며 지속시간은 보통 1~5분입니다. 지속시간이 길어진다면 혈관협착이 진행하였을 가능성이 있어 꼭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죽상경화증, 관상동맥의 경축, 선천성 기형, 혈전 색전증 등으로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서 심근에 공급되는 혈류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협심증이 나타나는데, 혈관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경색이라 하고 급사하거나 심부전으로 진행됩니다.

이처럼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급성 심근경색증이나 돌연사와 같은 치명적인 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에 적당한 약물을 투여하고, 경우에 따라 전문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동맥경화
혈관의 중간층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서 섬유화가 진행되고 혈관의 탄성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입니다. 이 때문에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나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돌아보았을 때 동맥경화가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혈관의 두께를 알아보는 몇 가지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 복부 초음파 및 CT, 관상동맥 석회화 검사 등이 그것입니다.

동맥경화를 치료할 때는 보통 원인이 된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와 함께 스텐트(stent, 금속 그물망)를 삽입해 혈관을 넓히는 시술, 또는 자신의 다른 혈관이나 인공 혈관을 이용하여 혈관의 좁아진 부분의 아래로 혈관을 우회하여 연결시켜 혈관의 우회로를 만드는 수술 등을 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혈관 노화를 막는 혈관 건강의 시작입니다. 한 번 두꺼워지고 딱딱해진 병든 혈관 벽은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