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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수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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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수술 사례

관리자 2019-05-02 조회수 1,611

4월 마지막주, 대퇴골 수술을 하면서 37개의 나사를 빼고 박는 큰 수술을 이재훈 병원장님이 시행하셨습니다. 

단단한 뼈에 나사를 돌리는 일은 엄청나게 힘듭니다.  더욱이 이 환자는  20대의 젊은 남자이기에 뼈는 더욱 단단한 상태였습니다.

환자는 중국인 환자로 7개월 전에 중국에서 대퇴골 골절로 거의 대퇴골 전장에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갑자기 대퇴부의 통증으로 올림픽병원에 와서 금속판 파절을 진단하고 재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전>





그런데 중국에서 수술한 탓에 한국에서 호환되는 드라이버가 없어서 주말을 이용하여 중국에서 택배로 드라이버를 전달 받아

수술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술은 허벅지의 옆을 엉치에서 무릎까지 거의 전부 다 열고 무수한 나사를 돌려 빼고

다시 부러지지 않도록 앞과 옆으로 이중 금속판을 고정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환자분은

젊은 나이인만큼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우리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뼈가 다 붙은 다음에도 꼭 다시 이재훈 병원장님께 와서 내고정물 제거술을 하겠다고 하네요^^  

 

 <수술후>



그럼 수술용 금속판이 종종 부러지는 경우는 왜 발생할까요?  물론 견고히 고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금속판의 파절의 근본적인 이유는 금속판 자체의 불량 때문일 경우가 가장 큰 원인일 것입니다.

모든 공산품에는 불량품이 있습니다. 환자의 부러진 금속판 단면을 자세히 바라보면 부러진 단면이 고르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