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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지탱하는 발의 건강도 한번쯤 생각을...

관리자 2021-03-04 조회수 84

패션의 완성 하이힐!

계절이 따라 디자인, 모양도 종류도 다양하고 예쁘게 보이는 신발.

미모와 각선미를 생각해 자주 사용하다보면 몸을 지탱하는 발의 건강도 한번쯤 생각을...

하이힐은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고 신체 비율을 좋아 보이게 만들어 발이 아프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하이힐이 발 건강을 해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무지외반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무지)이 바깥으로 휘어지고 반대로 뒤꿈치 뼈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엄지발가락뼈가 튀어나와 변형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는 것이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원위 중족 관절면 각이 과다한 경우, 평발과 넓적한 발, 원발성 중족골 내전증, 과도하게 유연한 발 등을 들 수 있으며, 부모 중 한 명이 무지외반증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으로 이와 같은 경우 청소년기, 혹은 그 이전에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굽이 높고 꽉 끼는 자주 신발을 착용하는 여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키높이 구두를 착용하는 남성들의 비중이 높아지며 남성들에게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체중 증가와 평발,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거나 선천적으로 관절이 유연한 사람들에게 발병한다.

증상으로는 돌출된 부위가 신발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기 때문에 걸을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고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엄지발가락 이외 다른 발가락에 굳은살과 티눈이 생기며 심할 경우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쳐지거나 관절이 탈구되기도 한다.

 

통증이 약한 경우

신발의 앞부분이 넓고 굽이 낮은 신발을 착용하거나 교정용 깔창, 보조기 등을 착용하면 통증을 줄이고 발의 변형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위와 같은 방법에도 치료 효과가 없거나 변형이 보행에 문제가 있을 만큼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돌출 부위의 뼈를 깎아내고 내외측으로 치우친 뼈를 잘라서 각을 교정하며 짧아진 근육 및 연부 조직을 늘려주는 것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입원기간은 약 3~5일 정도 소요되며 6주 정도 지나면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건강한 발을 유지하는 것, 일단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신발을 선택할 때 편안한 신발이 중요하며, 굽이 높은 신발을 신었을 경우 체중이 발등과 발가락 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굽이 낮고 발이 꽉 끼지 않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하루 종일 하이힐을 신고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휴식시간에는 편안한 신발로,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족욕과 발 마사지로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역할로 엄지발가락은 정상적인 보행을 돕는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변형을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며, 만약 통증을 느낀다면 정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란다. ​해마다 증가하는 족부 환자들을 전담하는 의료진을 구성한 송파 올림픽병원은 족부 클리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림픽병원은 다년간 쌓아온 풍부한 무지외반증 치료 경험과 정밀 검사를 통해 휘어진 정도와 상태, 질환의 진행 속도를 체크한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