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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병원 송파구 스카이코비원 백신 지정의료기관

관리자 2022-10-15 조회수 86

-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추가(3차, 4차)접종 실시.

- 몸에 불편한 분,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등) 원치않을 경우 접종 가능!!




방역 당국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며, 19일부터 사전 예약으로 진행 된다고 밝혔다.

스카이코비원은 동종 추가접종 대상군 대비, 초기주는 약 43.0배(283.6→12184.9), 오미크론 BA.1은 약 71.6배(30.3→2170.3)로 추가 접종자 항체가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고 심각한 이상 반응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1·2차 접종에만 활용됐던 스카이코비원의 접종 범위를 3·4차로 확대하였다.

잔여 백신 예약이나 당일 접종 신청을 통해서는 19일부터 바로 접종받을 수 있다.

방역 당국은 기초 접종을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으로 마쳤다면, 추가 접종도 mRNA 백신으로 맞을 것을 우선 권고하였으나, 이를 원치 않을 경우 스카이코비원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올림픽병원 이재훈 병원장은 방역 당국의 발표로 "혹시 몸에 불편함이 있어서 더 이상 mRNA 백신을 추가 접종하기는 싫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나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대체 백신을 원하시는 국민들이 있다면 그때는 스카이코비원으로서 추가 접종을 하셔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훈병원장은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이 2019년 이후 3년 만이라며, 9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는 임신부와 어르신까지 예방 접종이 시작 된다며, 올가을 코로나·독감 ‘트윈데믹’ 위험 온다… “예방접종 반드시 필요”하고 밝혔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에 동시 감염됐을 때 중증도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올림픽병원 이재훈 병원장은 “외국 자료를 보면 코로나와 인플루엔자에 동시 감염됐을 때 중증도가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다. 동시 감염이 중증도를 상승시킬 가능성은 있다”며 “특히 고위험군들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둘 다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독감은 전염성이 강할 뿐 아니라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유사하여 두 질환을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올해 예방 접종을 더욱 강조되고 있다.